덩치작고 왜소하니까 그냥 만만이 취급

다 만만이 취급한다...하 살기 너무힘들다

참고로 여자 생긴건도 순하긴해

꾸미는거 기차나서 안경쓰고 대충다니면 진짜심함

[익인1]

키가 몇이야?

[글쓴이]

153정도 158이라고 우긴다만

[익인1]

ㅋㅋㅋㅋ귀여울거같은데 누가 쓰니 무시하나!

[글쓴이]

다....진짜 주겨버리고 싶어

[익인1]

회사 사람들이 괴롭혀? 가서 호오온을 내줘야겠네

[익인2]

ㄹㅇ.... 나도 153인데 진짜 세상살기 팍팍하다...ㅎㅎㅎ....

[글쓴이]

진짜 찐따같은 줘도안가질것들이 만만이로 보는거 느껴질때 살인충동 일어나

[익인2]

난 그래서 화장 열심히 하고 다녔어..

[글쓴이]

하 게으른게 죄다 꾸미는거 좋아하긴하는데 체력딸리고 편한게좋아서 안하는데....저런부작용이 따라오는데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봄

[익인3]

개공감되네 나도임 생긴것도 좀 맹하게 생겨서 더 그러는거 같아 후...

[글쓴이]

진짜 너무 스트레스임...못쉥긴게 감히 날 만만히봐?후

[익인3]

직장에서 남자 후배놈이 만만하게 보는거 보고 진짜ㅋㅋㅋ...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그놈의 키가 뭐라고

[글쓴이]

살인충동 일어나지않니....?하

[익인3]

총기 합법이었음 쐈다 동성인데 키 큰 친구는 내 어깨 지 팔걸이?마냥 팔 올리는걸로 쓰면서 나 만날때마다 너 키가 팔 올리기 참 좋은 키야~ㅇ하길래 손절침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휴...우리 넘 고생 많다

[글쓴이]

3에게
익인이도 고생했다 진짜 주겨버리고싶어 다

[익인4]

나도 그런데 말할 때 목소리 좀 깔고 조근조근 얘기하면 ㄱㅊ더라

[글쓴이]

첨보는사람이 더 만만히보는듯...
그리고 남자중에 그런거안통하는 부류들있어 쥐뿔도없는게 눈만높아서 만만히보는

[익인4]

긍까 대화하게 되면 목소리를 축 깔아봐

[글쓴이]

알겠으..성격도 또 착한편이라 꾸며내는것도 잘안되더라....

[익인4]

착해도 목소리 깔 수 이쓰! 그냥 조곤조곤 천천히 얘기하면 좋아

[글쓴이]

4에게
구랭...해보께...아 갑자기 너무 빡쳐서 글썼는디 댓글거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