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악마인듯 스스로도 소름끼침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 은근히 나 무시하고  자기 잘난맛에 살고 여우 그자체 ㅇㅇ.. 남자들한테 평은 좋음 ㅋ ㅋ..

암튼 근데 그 사람 이혼한다는 썰이 도는데 너무 기쁘고 좋음… 가만히 있다가도 그거 생각하면 혼자 기분 좋아짐 근데 그 사람이 나한테 막 잘못한건 없거든?? 근데도 이러는게 스스로 좀 소름 ㅋㅋㅋ 성악설 믿는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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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상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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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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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악마라고 생각하는것부터 악마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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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무시하니까 기분 좋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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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상적인데ㅋㅋ 스스로 악마같다는거 보니까 개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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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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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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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못되게 굴었고 잘됐다고 생각하지만 좋지않은 생각이니까 얼른 관심꺼야겠다고 하면 더 좋은사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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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돈 다 하지 않음 난 꼬시다고 깨춤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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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bo beam이네ㅋㅋ

[익인14]

얼마나 악마일까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