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사한지 1년 아직 안 됐는데 고민이야....내가 평소에 웃는상이라서 좀 친해진 분들도 많고 많이 챙겨주시긴 하는데 뭔가 쉽게 시비걸리는거 같아 일단 찔러보고 내가 쳐내고 딱 자르면 의외로 차갑다느니 이런 소리하더라고 뭐 요청하면 쉽게 안 해주려고 하고;
근데 첨부터 잘 안 웃고 엄청 칼같은 경력 좀 긴 여자분 계시는데 그분은 맨날 4가지 없다고 엄청나게 욕하면서도 잘 건들지는 못하나봐 그분이 뭐 해주세요. 보내주세요. 하면 바로바로 주고....
나도 태도를 좀 바꿔볼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