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도 고민글 올렸는데 다시한번도 올려봅니다
일단 저희형은 사기및 벌금미납으로 교도소 복영중입니다 (지적장애3급 30살) 전과많음
저희엄마랑 저도 지적장애 3급이고요 저희형 뒷바라지하기가 힘들어서 요번에 확실히 선긎고 지낼려고 편지까지보냈거든요 알아서 살라고 그런데 편지로 자기까 반성 했는데도 가족으로안받아준다고 하니깐 뭐 해코지 한다고 하는데 이거 무시해도 그냥 엄마만 챙기고 살아도 되겠죠?
이때까지 10몇년동안 사고치고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
이사할때 주소열람 금지도 신청할려고 합니다
ㅈㅇ다고 하고 ㅈㅅ 한다고 그러는데 편지로 막 협박을 하네요 진짜 해코지 할지 ... 엄마도 걱정하고 있네요 암튼 무시하고 살아도 피해 없겠죠...? 저는 26살인데 아픈 엄마만 챙기고 살아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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