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직하고 딱 한달 됐는데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바로 직속 상사는 아니어서 가끔 말 섞고 인사만 하는 정도인데
오늘 교육 동영상에 나온 여섯살 짜리 애기 보더니 나 닮았다고 계속 직원들한테 보여주고 말하고 다녀..어린 애기한테 미안하지만 정말 누가봐도 못생긴 애기인데… 말할 때마다 다른 직원들도 엥? 이 반응이고, 말 돌려주려고 하는데혼자만 계속 웃으면서 말하고 다녀서 기분 나빠 미치겠어,,,
비슷한 일도 여러 번 있었고 후..
멕이려고 이러는 건지 아니면 진짜 닮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 뭐가 됐든 너무 기분 나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