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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데 ㅋㅋㅋㅋ 하 진짜 쓸데없는 걱정인거 알거든? 너네는 걱정 안해?
장례라는게 엄청 큰 일이잖아 
난 외동인데 장례지도사가 도와준다고 해도 멘탈 나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이고... 
이럴때 보면 진짜ㅠ 부모님이 왜 외동으로 낳아줬는지 가끔 원망해... 형제자매라도 있으면 의지가 될텐데 그것도 아니고 ㅠㅠ 직장동료가 오는건 더 멘탈 나갈거같음.. 


 
익인1
어잉... 별루
2일 전
익인1
걍 내 멘탈이 걱정이지 아무도 안 올까봐 걱정되지는 않는디
2일 전
글쓴이
밑댓에 썼는데 멘탈은 당연하고 ㅜ 저런의미야 아무도 안오면... 저럴까봐 걱정이야 ㅠㅠ
2일 전
익인3
그런걱정 해본적없는데... 그냥 니가 외로움 많이 타는듯
2일 전
글쓴이
외로움의 개념이 아니라 뭐라 설명해야되지? 할머니 돌아가실때 보니까 상조가 와서 도와주는것도 있지만 아빠 친구분들이 밤새주면서 절차 도와주고 이러던데 난 외동인데다 친구도 없어서 이런거 다 남한테 맡기면 쓸쓸할거같다 이런의미였어
2일 전
익인4
나도 그런 생각해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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