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살때는 진짜 집순이라고 생각했는데
7평 원룸 자취 시작하면서 가짜 집순이됨...
밖이 좋아서 나가는게 아니라 집이 답답하고
부엌, 침대, 책상 다 한눈에 보이니까
집안일, 설거지 등등 할일이 너무 보여....
그래서 나가게됨... 카공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
최소한 방이라도 분리가 되어있어야
윤택한 집순이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