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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고 싶었던, 나름대로 잘한다 생각했던 분야에서

진짜 재능 있는, 누가 봐도 범접 불가능한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 보면 숨이 막힘...

그사람도 노력했을 거다 or 어쩔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고 계속 하는 수밖에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 너무 무력해지고 내가 싫어질 것 같아서 때려침 나는 나를 참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 날 계속 비교하니까 정신병 와서



 
익인1
그런사람이랑 본인을 비교하면 안돼..
12일 전
글쓴이
창작이나 예술업계는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 ㅋㅋ 너무 눈에 보이고 심지어 소비하는 사람들중 몇몇도 대놓고 비교함
12일 전
익인2
먼지알앜ㅋㅋㅋ ㅠ 그래도 난 공부라서 그나마 그느낌 덜하더라 노력으로 커버되니깐 성적은
1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글쓴이
내 경우는 절대 그사람들이 덜 공들였다고 볼 수 없었음 근데... 내가 더 노력했다고 해서 그 사람들보다 잘 해낼 수가 없었을 거야 그 정도의 차이야 ㅋㅋ
12일 전
익인4
창작이나 예술은 재능의 영역이니까
12일 전
글쓴이
진짜 재능의 영역이 뭔지 알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임
기술적으로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래봤자 계속 보게 만드는 건 매력이더라 나도 아무 성과가 없던 건 아닌데 아무리 해도 나에게는 사람의 시선을 끌게 하는 힘이 없어 ㅋㅋ 슬프지만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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