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고 싶었던, 나름대로 잘한다 생각했던 분야에서
진짜 재능 있는, 누가 봐도 범접 불가능한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 보면 숨이 막힘...
그사람도 노력했을 거다 or 어쩔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고 계속 하는 수밖에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 너무 무력해지고 내가 싫어질 것 같아서 때려침 나는 나를 참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 날 계속 비교하니까 정신병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