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심하게 말했나 싶어서 사과해야하나 싶은데
없는 말솜씨 최대한 축약해서 적어볼께ㅠㅠ
친구네 직장이 파워E들이 많은것같아 회식이나 직원들끼리 모여서 퇴근 후 영화보러가거나한데
이번엔 연말이라 직원들끼리 송년회겸 엠티가자는 얘기가 나왔나봐
친구가 입사부터 회식같은거 다 빠졌는데 나한테 계속 그런거 왜하냐, 가기 싫다면서 계속 말했었거든
나도 I 90프로나와서 그런자리 불편한거 이해하지만 결국 그것도 사회생활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싫어도 가끔은 가야한다 생각하는데 계속 징징거리니까 나도 모르게 욱해서
사회성 기를 생각이 없나본데 우리아직 nn살인데 그래갖고 어떡하려고 그래 ㅠ 이래버렸어...
하ㅠ 질러놓고 후회하지나 말던가...
사과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