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l
다른사람들은 밤에 힘들다던데 난 신기하게 눈 뜨면 힘들어 직장인 아니고 취준생인데 그냥 아침이 되면 압박감,불안함에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다가 울다가 반복 겨우 펜 잡고 공부하는데 집중이 될리가..그러다 엄마 퇴근하고 오면 그때부터 티 안내려고 일부러 말도 많이하고 그래..아침 점심 안 먹은지 오래고 저녁은 가족들 있으니까 또 꾸역꾸역 먹고 공부 좀 하다가 자기 전 까지 아무렇지도 않아한다???그러다가 아침 되면 반복…


 
익인1
우울증 맞는것같아
3일 전
글쓴이
흠..혹시 병원 가봤어?힘든일이 한번에 와서 무너진 것 같당…근데 이런걸로 병원 가본적이 없어서 진료비가 비싼지 약은 얼마나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
3일 전
익인1
엄청나게비싸진않아 그냥 다른걸로 병원가서 진료볼때랑 비슷했던것같아ㅎㅎ 혼자 못이겨내겠으면 한번 가봐! 가보고 부담스러우면 안가도되니까
3일 전
익인2
기복 있고 현생에 영향 주니까 맞음
3일 전
익인3
나도 아침에 힘들다가 저녁에 차분해짐.. 아마 생각 정리? 같은 게 돼서 그런가 봐 상담이라도 받아봐 나는 작년에 잠깐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으니까 조금 나아지더라
3일 전
글쓴이
혹시 약 얼마나 먹었어??조금 나아진다는게 어떤느낌이얖?
3일 전
익인3
한 7개월 먹었나? 사실 더 먹었어야 했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못 먹었어 ㅠㅋ 약먹었다고 뭐 의욕 넘치고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전엔 살기 싫고 매순간 불안했는데 약먹고 나서는 그런 생각까진 안들게 된 정도였어
3일 전
글쓴이
그 효과 만 있어도 선방한거같다 난ㅠㅠ진료비 많이 비쌌어?
3일 전
익인3
안비쌌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절대 부담 갈 정도는 아니었어 후기 잘 찾아보고 상담 받아봐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진지하게 130키로인데 살 어떻게 뺌 (혐오주의)391 0:2055786 0
이성 사랑방그럼 둥들한테 장기연애 기준은 몇년임?209 11.24 23:5344514 4
일상대기업 사무직 개꿀이네174 0:1940904 1
일상이거 딸들 사이에서 반반으로 갈린대141 10:547268 0
야구울산 제11구단 창단 검토한다는데...56 10:1620848 0
이성 사랑방 어플에서 결혼할 사람 찾아 헤메더니3 10:27 154 0
핑크색머리+보색샴푸 써본 익!?8 10:27 16 0
저녁 뭐 먹을까6 10:27 22 0
버거킹 콰트로치즈버거 먹어 보려는데 맛있어? 10:26 8 0
덕질을 하도 햇더니 안믿네 2 10:26 80 0
여기 피크민 고수들 있니?? 10:26 21 0
4키로빠지니까 몸이 편하네….. 10:26 35 0
실급받을수 있게해줄테니 회사 나가라고하면 버팀?4 10:25 90 0
요즘 사람들 패딩 진짜 뭐 사입냐 말이 안 되는데26 10:25 1075 0
8개월 투자했는데 주식무섭다는거 겪어보니알겠음 …54 10:25 1248 1
담배피는익들아 질문있음8 10:25 35 0
이성 사랑방 인프제남 이거 호감이야?4 10:25 95 0
월세 이사갈건데 몇달전에 알아봐야해 ?4 10:25 65 0
회사 테스트치러 가는데 복장 질문!! 10:24 12 0
점메추 칼국수 vs 어묵1 10:24 32 0
난 어른되면 코딱지 없어지는 줄1 10:24 43 0
우리 엄마 너무 기생충 같음3 10:24 107 0
B형간염환자피 전염말이야 10:24 19 0
나 내가 이런 드립에 웃는줄 몰랐는데6 10:23 94 0
여자의 감은 진짜 무시 못하나보다 10:23 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17:06 ~ 11/25 17: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