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업무 / 팀 내 구성원 및 분위기는 좋음
내가 맡은 담당 파트가 타겟도 적고 분야도 좁아서 엄청 대규모의 공격적 마케팅은 한계가 있는데, 매주 존재감이 없다, c급같다, 목적과 방향이 보이지않는다, 이런일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등등..(팀장님에게는 좋은 피드백을 받았어)
직원을 쪼아서 자극을 주는 편인 것 같은데
대안없는 비판을 너무 많이해서 우울감. 무기력증이 많이 심해졌어…
그래서 홧김에 동종업계 이력서 넣고 면접까지 보러가게 되었는데 회사평 보니까 지금 있는 곳이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 ㅠㅠㅠ
이 면접.. 보러가는게 맞을까..? 아님 스테이하고 취업역량 쌓아서 다른업계 이직준비가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