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돼서도 엄청 소심하거나 약해보이면 조롱하고 꼽주고 그러는 경우 많음?

ㅈㄱㄴ 본 적 있어??

[익인1]

웅

[글쓴이]

어케??

[익인2]

외모 별로면 ㅇㅇ
외모 괜찮으면 안그럼

[글쓴이]

짱예 짱잘이면?

[익인2]

분위기 있다고 친해지려함

[글쓴이]

친해져도 소심하다고 함부로 무시 못하나

[익인3]

ㅇㅇㅇ

[글쓴이]

어케핫는데??

[익인3]

걍 무시함 꼽주고

[글쓴이]

너가 당한거야?

[익인4]

나이 먹는다고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안 그렇게 변하진 않더라. 그런 사람 있어

[익인5]

응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더라

[글쓴이]

어케햇는데??

[익인5]

우환있냐 칙칙하다 어린애가 왜그러냐 놀랍게도 회사에서 당해봄

[익인6]

제정신 박혀 있으면 대놓고 그러진 않는데 은근한 ver로 그러지
예를 들면 어떤 거를 여러 사람한테 얘기할 때 빼고 말한다든지 유일하게 사담 안 한다든지 본인 대화 상대로 안 껴준다든지

[익인7]

2 정신이 성장 못한사람 많음

[익인8]

직장에서 그런경우 많지… 회사는 학교가 아니니까.. 오히려 더 그래.. 직원들이랑 잘 어울려야하고, 겉돌면 말나오고… 직장내 괴롭힘 이런문제때문에 예전처럼 대놓고 지적하는건 아니더라도 은근히 얕잡아보거나, 술자리에서 00씨는 너무 적응을 못하능거 같아 걱정이라는 등 돌려까는경우 굉장히 많아

[글쓴이]

그럼 성격이 비사교적이거나 소심하면 억지로 바꿔야 퍈하겠지(

[익인8]

음… 뭐든 적당히 같이 어울리고, 너무 튀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성격을 어찌 고치겠어. 다 노력하며 사는거지 ㅠ

[익인9]

성인이라고 철드는건 아니니까 많음

[익인10]

ㄴㄴ

[익인11]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님
첨에는 약해보이고 소심해도 걍 잘 지내는데
결국 본인(상대)이 나한테 얻고 싶은게 생기거나 상처주고 싶으면 내가 약하고 소심한거 이용해서 더 후벼팜 당당하게 ㅇㅇ
그런 사람 몇번 경험해보고 얻은 결과치는 그래,,,

[익인12]

내가 그런데 난 오히려 챙김받음

[익인13]

회사에서 그러지,,, 뭐 챙겨주는경우도 있겠지만

[익인14]

당연한거아니야? 노인정에도 왕따 은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