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표현 진짜 너무 싫어.
미혼인데도 내가 결혼한 상대한테 들었다고 상상하면 이미 법원 앞에서 도장찍고 있는거 상상되고
(식당 알바할 때나 옆 테이블에서) 아내 바로 옆에 잇는데 남편되는 사람이 만취해선 저 말하면 아내 표정부터 살피게 됨. 대다수 표정 안 좋음.
스트리머나 유튜버 쪽에서 나온 단어같은데, 공중파 부부예능에서도 쓰는거 보고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