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살고 집안 빵빵한애들 지방에서 종종보여

대구 수성구나 부산 해운대구 

여기 아파트값 생각보다 비싼데

거기 초고층이나 펜트하우스급 사는애들은

그 지역에서 부모가 입김 ㄹㅇ 쎈 애들이던데

막 갓생살고 놀드라 20중후반인데도 걍 백수인데 집안돈많은..

[익인1]

지방은 안그럼 일자리없어서 근듯

[글쓴이]

ㄴㄴ.. 그 두산 타워펠리스 거기 사는애들 찐부자임..

[익인2]

수성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거기 로제티움 타운하우스 50억하더라 미친..

[익인3]

원래 찐부자는 조용하더라
내 대학 동기 옷도 보세에 알바도 하던 애인데
자취를 아파트에서 하더라 엄마가 증여했다면서

[글쓴이]

ㅇㅇ 진짜 티안내
할아버지가 방산업체 이런거 하는애들이면 언론에 노출도안되고 되게부자많음
당장 SPC나 이런 음식기업들도 망할리없고.

[익인4]

내주변 제일 잘사는애는 경기도 시골에서 단독주택짓고 자취하면서 마당에 농작물심고 집꾸미고 살어

[익인4]

대학도 안 다니고 잏도 안 하고 달에 천씀

[글쓴이]

그치
막 유투브나 브이로그처럼 티내는 그런애들보다 조용히 사는 부자들이 되게많음.. 그게 부모덕본.. 땅부자나 그런것도 글코

[익인3]

이거 공감... 그냥 남들처럼 해야할 거 하는 사람들 많음.. 근데 마음이 되게 여유롭고 성격도 좋더라 ㅋㅋ

[글쓴이]

ㅁㅈ 돈이많으니까..
그리고 엄빠가 카드주는거 긁으면 끝임..
진짜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부자들 티안내고 잘삼.ㅇㅇ

[익인5]

거긴 원래 부자동네잔 ㅋㅋ

[글쓴이]

ㅠㅠㅠㅠ 진짜 부의 세습같기도함..
해운대구 거기 땅 사놓았으면 강남 1/2로 뛰었을탠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