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부자 시끄러운 부자 나누는 거 이해가 안 감

걍 성향 차이지 그 어디에도 우위는 없음... 찐부자도 외향이면 많이 보여주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ㄱㄴㄲ 진짜 할짓없음...

[글쓴이]

뭐 진짜 부자는 조용히 있는다 << 이게 그냥 너무 웃김ㅋㅋㅋㅋ 반례들이 너무 많아서

[익인1]

ㅋㅋ걍 부자가 부럽다 하는게 낫지 뭘 분석까지 하고 앉았음

[익인2]

조부나 시부 둘다 하고싶당

[익인3]

근데 조용한 부자들이 사실 대부분이잖아.. 티안내고.. 부모가 100억대 매출 회사하는데 티안내는 자식들보면 ㅇㅇ

[글쓴이]

대부분이라고 하기엔 진짜 좀 비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글쎄 미디어에 나오고 솔직히 나대는 그런 부자들보다
진짜 조용하게 장사잘하는 부자들도 많은데
당장 고깃집 이런데보면..

[글쓴이]

이건 과시의 기준에 따라 다른 것 같네

[글쓴이]

주위에 은행 예치 자산만 300억 이상인 애들 5명 이상 있는데 그렇게 조용하진 않거든
어른들 중에서도 인스타로 단순 일상 공유 (=누군가에겐 과시)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고

[익인4]

마저 성향 차이..

[익인5]

뭐 돈자랑도 팔불출이니까 안하는게 좋긴 하지

[익인6]

근데 티내는 사람은 튀니깐 당연히 눈에 잘 보이는거 아니야? 조용하면 쟤가 저정도였나 이런 생각 들 정도니깐 잘 안보이는거 아님?

[익인7]

ㅋㅋ 현실 부정하면서 부자놀이라도 하고 싶은가 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