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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엔 첫 두 자릿수 홈런에 관한 욕심이 안 드나'라는 질문에 "지금은 화려한 홈런보다 꾸준한 안타가 좋다"며 "올해처럼 내년에도 많은 안타를 쳐서 팀의 우승을 다시 한번 돕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 달, 만 35세가 되는 김선빈은 2년 뒤 다시 한번 KIA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어 '종신 타이거즈맨'으로 남길 바란다.
"최형우(40) 선배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전성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고, 구단은 이를 확실하게 인정해주지 않았나"라며 "나 역시 최형우 선배의 뒤를 잇고 싶다"고 바랐다
우리 프차가 기아를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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