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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 헬스하고 식단하면서 46까지 찌웠는데 잠깐 방심하니까 42까지 훅 빠져버림..진짜 뭐 딱히 먹고싶지도 않고.. 배는 고픈데 뭐 먹기가 귀찮고 식욕도 없고 잘 안삼켜짐..가끔 식욕 폭발하면 막 음료수에 라면 끓이다가 음료수 한입먹고 라면 냄새 맡으면 식욕 또 사라짐..밀가루 반죽이랑 소금물이랑 같이 질겅질겅 씹어먹는 느낌..하루 500칼로리 정도 먹는듯..


 
익인1
과일이나 미숫가루 먹어봐!
3일 전
글쓴이
과일.. 해볼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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