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썸남한테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간식 주는 걸로 표현하거든… 나같은 사람 있어?부모님 둘 다 선생님이시라 약간 잘하면 간식주는 문화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가자꾸 표현을 이렇게 하게 돼 ㅜㅜ 물론 초코파이 이런 거 아니구 백화점 지하에서 엄청 열시미 골라(나먹으려고도 잇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