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준은 ㄹㅇ 부모님 성향에도 영향 많이 받는거 같음

	익인1 마자 5일 전 익인1 나도 짘짜 느끼는중 ㅠ 5일 전
	익인2 ㄹㅇㄹㅇㄹㅇㄹㅇ 5일 전 익인2 진짜 난 심지어 칼취업해서 졸업전에 취업했고 이직도 공백있으면 뭐라고함,, 노냐고,, 진짜 숨막히고 싫어 5일 전
	익인3 나도 전자인데 쉬다가 할 생각이라는 친구 너무 부럽더라.. 부모님이 쉬다가 하라했다고 여행간다는데 난 이제 곧 졸업인데 쉬면 눈치 보일 거 같아서 벌써 스트레스 받아ㅜㅜ 5일 전
	익인4 마저… 5일 전
	익인5 난 반대로 부모님이 너무 풀어줘서 나 스스로 압박 느낌 5일 전 익인6 나도ㅋㅋㅋㅋㅋㅋ하ㅜㅜ 5일 전 익인9 나돜ㅋㅋㅋ큐ㅠㅠㅠㅠ 맨날 뭐에 쫓기듯 뭐라도 해야할 거 같아ㅠㅠ 5일 전 익인11 나돜ㅋㅋㅋㅋㅋ뭔 소리를 안하셔 그러다 발등 불 떨어짐 5일 전 익인15 난줄 ㅋㅋㅋㅋㅋ 방목형임 ㅠㅠㅠ 5일 전 익인21 오ㅏ 나야... 나 혼자 스트레스 만땅임 ㅠㅠㅠ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나 혼자 ㅠ 5일 전 익인24 와 나도 나 최근엔 엄마가 나보고 우린 너한테 아무런 재촉이나 압박이나 그런거 일절없이 키웠는데 왜 회사든 뭐든 그렇게 꾹꾹 참고 울면서 다니냐고 뭐라함ㅋㅋ... 5일 전 익인27 내가 쓴 글인둘ㅋㅋㅋㅋㅋㅋ부모님은 취업원래 어렵고 맞는 곳 어련히 찾아진다고 지금을 즐기라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 혼자 조급해함 5일 전 익인34 와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너무받아 내 인생 내가 안챙기면 나락갈거같은느낌 ㅠ 5일 전 익인36 나돜ㅋㅋㅋㅋㅋㅋ 막 혼자 불안해서 뭐 해야될 거 같음 ㅠㅠ 5일 전 익인42 나도 ㅋㅋㅋㅋㅋ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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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7 ㅇㅈ막둥이라 눈치보여 5일 전 익인8 헐ㄹ 나도 ㅠㅠㅠㅠ 5일 전
	익인10 난 후자라서 27에 첫취업함… 노답.. 5일 전 익인11 왜 노답이야?? 5일 전 익인16 나도 후자인데 26인데 취준이야... 5일 전 익인10 2년 먼저 돈 벌었으면 훨씬 많이 모았을텐데… 어차피 25이나 27이나 내 능력치는 똑같아서 5일 전
	익인12 울 엄빠는 걍 알아서해라 식이여서 편하긴 한데 한편우로는 요즘 카드쓰는게 넘 눈치보임,,, 5일 전
	익인13 ㅇㅈ나도 전자 5일 전
	익인14 난 후자+10대 때부터 진로 방황 많이 함..... 물론 지금 나랑 잘 맞는 직무(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일 하고.. 더 좋은 곳으로 스카우트 돼서 이직 기다리는 중이다만... 난 오히려 너무 풀려있어서 불안했음 모든 게 오로지 내 책임이란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대학 자퇴했는데 진짜..... 그 때 자괴감 미쳤었음.. 지금 26,, 5일 전 익인14 근데 재수+대학 다니면서 생활비 학원비 다 내가 알바해서 벌어서 썼음 고등학교 때도.. 지원은 오로지 학원비 절반정도랑 대학 등록금.. 5일 전
	익인17 ㄹㅇ 3학년때부터 뭐먹고살래 들들 볶았던듯 5일 전
	익인19 난 후자라서 전자가 넘 부러움 5일 전 익인23 22 후자라서 더 다급해 엄빠는 물흘러가듯이 흘러가는데 나만 다급한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5일 전 익인32 33나두ㅠㅠ 그래서 방황중이야.. 5일 전 익인33 44 계속 쉬라는데 우리집 그럴 형편도 아닌데ㅠㅠ 나만 조급해죽겠음 5일 전
	익인20 😭😭😭 5일 전
	익인22 난 전자라 후자가 너무 부럽다ㅜㅜ 5일 전
	익인25 후자긴한데.. 풀어주니까 계속 끝도없이 풀리더라고 그리고 평생 먹고 살 직업 빨리 찾는게 좋을 것 같은데 뭔가 쫓기질 않으니 찾는것도 확신이 안서서 번복하게 된다.. 5일 전
	익인26 흠 난 후잔데.. 부모님이 너무 방목형이고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없으셔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음 5일 전
	익인28 난 전자인데 내주변애들 보다 비교도안될만큼 돈 많이모아서 후자가 많이 부럽진않음 근데 또..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니니까 후자인 친구들은 나보다 더 여유있고 즐거운 삶…? 이랄까 경험위주로 생활을 많이 해서 이런건 부러움 5일 전 익인11 얼마 모아써?? 5일 전 익인28 나 팔천! 5일 전
	익인29 매일 압박 준다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개스트레스 그냥 냅다 아무데나 취직함 그러니 또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럽다고 함 5일 전 익인11 독립해 익아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익인11 에 오지말라 그래 제발 ㅠㅠㅠㅠ 익 인생 살아 5일 전 익인29 여자 혼자 원룸 사는 것보단 안전하고 같이 살면 월세 아낄 수 있는건 괜찮은 것 같으면서 가족 지긋지긋하고 나 혼자 지내고 싶어서 머리가 복잡해 돈 모으면 나는 이직할겸 다른 지역으로 옮기긴 하려고.... 5일 전 익인29 잔소리만 하고 압박 주는 거지 취업에 도움 1도 안 줘서 후자가 363828배는 나음 5일 전 익인40 나랑 똑같네 매일 뭐라고 하는데 너 자극 받고 빨리 취업하라는 뜻이래. 토달지 말고 그냥 네가 빨리 취업하면 될 일이라고 도움 하나도 안 되는데 5일 전
	익인30 아니 나보다 더 불안하고 걱정하면서 훈수를 두니까...진짜 하나도 도움 안됨 5일 전
	익인31 근데 난 전잔데 나는 멋대로 자란가지같은 자식이라 후자로 살고있음 익들도 걍 자기성향대로 살기를~~~ 5일 전
	익인33 나도 게으른데 부모님이 아무말도 안 하셔서 밑도 끝도 없이 늘어지고 있어... 이젠 진짜 쫄린다 흑 5일 전
	익인35 난 부모님이 천천히 취업하라는데 그냥 내가 이젠 돈벌고싶음 25살 5일 전
	익인38 나도 딱히 압박안받아서 졸업하고 1년넘게 놀고 이제 취준 시작함… 이게 좋아 굳이 말안하셔도 이제 스스로 스트레스만땅임 5일 전
	익인39 하.... 맞아...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제대로 사회 생활 해본 적도 없어서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고... 졸업한지 몇 주 되지도 않았는데 대학 나왔는데 왜 대기업 취업을 왜 못해? 이러면서 뭐라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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