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7l

시간(시체랑 하는거..)에...아니면 하고나서 잡아 먹는 경우도 있대....

대표적으론 물개랑 펭귄 영국 BBC 피셜임



 
   
익인1
와 텍스트만 봐도 충격
17시간 전
익인2
인간 입장에서나 비윤리적이고 동물은 동물이니까 ㅎㅎㅋㅋㅋㅋ
17시간 전
글쓴이
그렇네? 이것도 인간입장의 시각이네?? 오...맞네맞네 쟤네 입장에선 자연의 법칙 같은걸 수도 있겠지? 우리가 물고기 잡아먹는 것처럼
17시간 전
익인2
그치ㅋㅋㅎㅎ 동물은 그렇게 사는 게 자연의 섭리니까ㅜ
우리가 돼지고기 죽여서 잘게 다진 다음 다른 식물이랑 섞어서 만두피에 넣어 쪄먹는 거 보면
동물들도 기겁할 수도ㅋㅋㅋ
와 쟤네는 동물을 아예 토막살인하는 것도 모지라 뜨겁게 고문하고 잡아먹네(?)
이러지 않을까

17시간 전
글쓴이
동물들도 기겁한다고 하니까 뭔가 귀엽닼ㅋㅋㅋㅋ하 혼란스럽네
17시간 전
익인3
동물이니까?
17시간 전
익인4
오히려 동물이라 시체에 그래도 거부감이 없나; 본능이 우선이니까..
17시간 전
글쓴이
근데 본능이려면 식욕이나 생존이나 번식 욕구 같은 거야 하는데 단순 유희로 하는경우도 있어서...단순 유희로 하는것도 본능인가..?? 암튼 예전에 일본에서 곰한테 대학생 3명이 공격받아서 죽는 사건이 있었는데 나중에 조사해 보니까 그 곰이 배고프지도 않은데 대학생을 단순 재미로 죽였다는게 밝혀지고 엄청 난리났었거든?? 동물들도 재미로 하는 행동이 있긴 해
17시간 전
익인5
돌고래들 복어가지고 마약파티 하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독만 빨아서 환각파티한대
17시간 전
글쓴이
맞아 걔네 진짜 영악함 ㅋㅋㅋㅋㅋ 매춘도 해 집단 ㄱㄱ에 집단 왕따도 있음
17시간 전
익인4
텍스트만 봐도 거부감드는데..; 도덕개념 이런게 없으니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순수악이구만
17시간 전
익인5
동물 다큐보면 수컷끼리는 싸우고 수컷 암컷 만나면 관계 관심 가지고 그것밖에 안하던데ㅋㅋㅋ그냥본능이란 그런게 아닐까
17시간 전
글쓴이
ㅇㄷ 봐주라 그리고 또 고래들도 장난으로 ㄱㄱ하고 그러던데 이걸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건 단순 인간 중심적 관점 인걸까?
17시간 전
익인5
근데 당장 인간도 시대에 따라 윤리의 개념이 점점 더 확장되지않아? 그리고 지금보면 비윤리적인 풍습같은게 예전에 존재했기도 하고. 그냥 인간 중심적이라기보다는 당장 내가 봤을때 비윤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러는거같은데
17시간 전
글쓴이
오 이것도 새로운 관점이다 그렇네! 시대에 따라 윤리적 관점이 바뀜에 따라 도덕과 비도덕이 구분되는구나 하긴 신석기 시대때는 사람을 죽여서 먹는 것도 아무일이 아니었을거야
17시간 전
익인5
거북이들도 뒤집어지면 못일어나서 다른 거북이들이 도와주는데 도와준적 없는 거북이는 자기가 뒤집어져도 도움 못받는대 ㅋㅋ 그냥 자기들끼리 나름의 도덕이 있지싶고 그걸 우리가 판단할수는 없는거같아. 그리고 뭐 도덕이 없을수도 있고 ㅋㅋㅋ
17시간 전
글쓴이
5에게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6
선악의 개념은 인간한테만 있어서??
근데 그렇게치면 2024년에도 죄책감 없이 저지르는 비윤리적인 일들이 서슴없이 일어남… 당장 80년 전 나치수용소만 해도 아예 죄책감 못 느꼈자나

17시간 전
글쓴이
르완다 대학살도 생각해볼만한게 아우슈비츠는 타인종에 대한 적대개념으로 제노사이드가 벌어졌다면(히틀러가 이걸 이용해서 오히려 정당화 됨) 르완다 대학살도 비윤리의 끝판왕 제노사이드인데 이건 가족들, 이웃들을 살해한거임...정작 르완다 대학살에 칼을 들어 숙청한 사람들은 나중에 트라우마로 힘들어했대 참 복잡한 존재다 인간은...*르완다 대학살은 식민지배하던 영국이 갑자기 거길 떠나면서 원주민들끼리 싸운건데 정부에서 마테체 지급하고 다른부족을 죽여라라고 명령하니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이웃이 이웃을 살해해서 10일동안 100만명 가까이 죽었대
17시간 전
익인6
인간은 동물보다 영악하게 소름끼치는 느낌
대학살 사건 접할 때마다 인간한테 정떨어짐

17시간 전
글쓴이
근데 과연 동물들은 없을까 생각도 들음 동물들도 힘만 있고 지능만 있으면 대학살 사건 언제든지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우위를 인간이 점하면서 힘없어서 못하는거지 안하는건 아닐거 같아
17시간 전
익인7
그게 동물의 본능이지않나? 그 본능이랑 욕구를 조절하면서 사는게 인간인거고
17시간 전
글쓴이
이래서 인간이 교육을 받고 생각하며 살아야 하나봐
17시간 전
익인8
그래서 우리가 욕구 못 참는 사람 보고 동물이냐 하잖아
17시간 전
익인9
곤충 다큐가 진짜 재밌는데 애초에 짝짓기가 인간의 시선으로는 ㄱㄱ같은 곤충이 있는가 하면 암컷이 저를 신경쓰지 않게 해주세요🙏 식으로 짝짓기하는 곤충도 있고ㅋㅋㅋㅋㅋㅋ 거슬리는 순간 사망,,,
17시간 전
글쓴이
아 맞아 곤충다큐 나도 숨 참으면서 봄
17시간 전
익인9
특히 기생충 다큐 진짜 누가 찍었는지 너무 궁금... 아니 어케 개미집 안을 촬영했냐고요 세트인 거 알아도 신기해
17시간 전
글쓴이
세상은 몇몇 미친 오타쿠들이 이끌어가기 때문에...
17시간 전
익인10
애초에 일반적인 동물들은 본능에 의해서만 행동하고 움직이니까 강제성의 개념과 그로인한 파장 자체가 인간이랑 다르지. 대신에 위에말한 지능이 발달한 동뮬일수록 그걸 ‘재미’로 느끼고 ‘고의’성을 가지게 되니까 그건 인간의 기준상 윤리적으로 충격적인 부분일수밖엔 없지
17시간 전
글쓴이
고래는 진짜 뭘까 지능을 가질수록 영악하고 나빠지나 아 이것도 인간의 관점이지
17시간 전
익인10
웅 근데 확실히 지능이 있을수록 영악해지는건 맞아 왜냐면 상대의 긍정 부정이라는 반응이랑 개념이 지능이 낮은동물한테는 의미가 없는데 지능이 있는 동물은 그 반응에서 또 재미를 느껴하거든
17시간 전
글쓴이
신기하다 재밌어 이런거
17시간 전
익인11
사람도 법 없으면 뭐
17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법으로 억제하나봐
17시간 전
익인12
원래 동물들은 그게 맞음 이성은 없고 본능만 있기 때문에
17시간 전
익인13
범고래는 성욕때문아니고 재미로도 강간한다지
17시간 전
글쓴이
맞아맞아 위에서 말한게 범고래였다
17시간 전
익인14
그 귀여운 해달도 수컷이 어린 물범 ㄱㄱ하고 죽이는 경우 많대...
17시간 전
글쓴이
아 에바...해달 내 최애인데 이건 진짜 충격이다 걔네 조개만 먹는 애들 아니었어...?미역이랑...?응..?
17시간 전
익인14
심지어 같은 해달 암컷하고 관계할때도 코 다 쥐어뜯어나서 피 철철나고 그러더라.. 사람과 짐승이 왜 나뉘는지 알거같애..
17시간 전
익인16
난근데 진짜이해가안가는게 (익인말고 해달) 번식본능때문에 성욕이생기고 그걸 ㄱㄱ으로 푼거까진 이해는되는데, 그럼 왜 죽이기까지해?? 번식욕구때문이라면 ㄱㄱ당한앨 살려둬야 번식이완성되는거잖아
17시간 전
익인14
죽이려고 일부러 죽인건 아니고.. 물범 새끼를 물에 쳐박고 150분동안 ㄱㄱ해서 익사해서 죽는거.. 동물학자들이 관찰하다가 기겁했다더라
17시간 전
익인16
........................
17시간 전
익인16
........
17시간 전
글쓴이
아 그니까 나도 이게 의문이야 동물적 본능이라면 생존욕구가 최상위 개념인데 시간이랑 ㄱㄱ후에 죽이는건 번식과 어긋나는거잖아 근데 동물들도 동성애도 있고 그렇대 그니까 같은 동성끼리 짝짓기 하는거임 이것도 번식에 벗어나는거잖아 그럼 ㄱㄱ과 시간과 살해와 동성애가 동물적 본능이 되는건가?
17시간 전
익인10
+ 동물들은 성욕때문만 ㄱㄱ하는게 아니고 서로의 힘의 우위를 점할때도 ㄱㄱ을 할때가 있음..
17시간 전
글쓴이
오...어떤 부분에선 인간과도 같네
17시간 전
익인9
지금 지구의 생명체들이 완전판이라는 생각을 버리면 이해가 됨. 좋은 유전자를 남겨서 종을 보존한다 << 이게 목적이라 성욕이라는 게 생겼는데 거기에 따라오는 에러는 아직 해결이 안 됐다면? 목이 짧은 기린은 살아남지를 못 해서 자연적으로 도태됐지만 성욕 과다는 유전자를 남기긴 하니까 도태가 느리다... 정도로 나는 생각중
17시간 전
익인16
아 그렇네 아직 도태의 과정 도중에 있는걸지도 모르는거겠다 너 똑똑허다
17시간 전
익인9
근데 밸런스 패치 끝나기 전에 지구가 멸망할 것 같아... 진화에 끝이 없을듯ㅋㅋㅋㅋㅋㅋ
17시간 전
글쓴이
이게 찰스다윈의 진화론이 잘못 알려져서 그런거 같음 알쓸인잡인가 어디서 봤는데 목적에 도움이 안되는 유전자는 도태된다가 아니라 자연발생에 의해 유전자가 보존되고 번식되는거래 그런 관점에서 세상에 쓸데 없는 유전자란건 없고 그냥 어쩌다 보니 남은거고 어쩌다 보니 진화하는거라구...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종은 도태되고 어떤 종은 진화하고 환경에 따라 변한대 그 진화지도였나 유전자지도를 보면 사실 피라미드구조가 아니라 나뭇가지가 여기저기로 뻗어나는게 정확한 유전 번식 맵이라고 봤어 그런관점에서 익인9가 말하는 지구의 생명체는 완전판이 아니라는 말이 맞네 달리말해 우리가 계속 진화의 과정에 있다는 말도 되는거지!
17시간 전
익인9
오 재밌는 얘기다... 난 가끔 생명체 존재 목적이 유전자 보존이라는 게 안 믿겨ㅋㅋㅋㅋㅋ 진짜 쓸데없고 사는 의미가 없는 것 같음. 태양만 폭발해도 다 사라질 텐데 우째 그런 본능이 생겼지
17시간 전
익인17
뭔가 재밌다 ㅎㅎㅎ 슼해놓고 내일 보고싶어!:!!
17시간 전
글쓴이
나 글쓰길 잘했다 생각 들어 지금 댓글로 마구마구 새로운 지식들이 나와서 재밌음
17시간 전
익인17
재밌는 글 보게 해줘서 고마워 🫶🏻
17시간 전
익인18
오 지금 새벽에 대문자 N인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것 같아서 개꿀잼이다•• 흥미진진
17시간 전
글쓴이
나 대문자 N인거 어케 알았지
17시간 전
익인16
나도 이런글 너무재밌다
난 친규들이랑 술마실때 시시콜콜한얘기나 진로얘기 돈얘기 말고 이런얘기만 하면좋겠음

1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퇴사날 "무슨 일 있으면 꼭 연락해요”가 빈말일까...?309 9:4545172 2
일상장례식장에서 사인 물어보는거 진짜 무례한거야?191 9:4335014 0
야구/정보/소식 두산 롯데 트레이드170 13:0025784 2
일상남편이 왜 나는 임신 서프라이즈 안해주냐고123 12:248791 0
이성 사랑방우리처럼 여행 못하는 커플들 있어..?84 10:0226811 0
사랑니 발치했다... 12:52 14 0
나 가게 내놓은거 언제 나갈까 12:52 8 0
오사카 2박 3일 가는데 얼마 환전해야 되지?4 12:52 48 0
해외 ihg 그룹 리조트 스위트룸인데 누가 문따고 들어왔어 12:51 48 0
흡연자 매너 구리다는 글 쓰면 난 아닌데 매번 댓에 올라오는데7 12:51 62 0
아침에 사과주스 당 많이 올라갈까2 12:51 76 0
비트코인이 12:50 16 0
친구 무리에서 한명이 겉돌고 대화 참여를 안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16 12:50 382 0
아이폰 건강어플에 생리 가능일 뜨니까 귀신같이 피 비침… 12:50 11 0
원래 잘되기 전에 크게 정신적으로 힘듬? 이 찾아오나...?7 12:50 27 0
와 요즘 왜 자도 피곤하지2 12:49 22 0
아놔 피부과 당장에 못가는데 코에 루돌푸마냥 큰 낭종?뾰루지올라옴 ㅠㅠ12 12:49 70 0
할머니 힘든 일에 꼭 나만 부르시네 12:49 34 0
근데 난 진짜 애인이라서 좋아하는사람이랑 안맞긴해 12:49 22 0
전세대출 받아본 악 있어서?? 허그 말고 hf8 12:49 13 0
촉인아 올해 편입준비중인데1 12:48 66 0
다이어트때 배고프다? -> 양치질 or 물드삼1 12:48 24 0
도와줘!! 아이폰 16 아이폰 16프로 어던거???10 12:48 58 0
중고나라 사기?인데 계좌 알려줬는데ㅠㅠ 12:48 11 0
원장님ㅋㅋㅋㅋㅋㅋㅋ 내 스탠리 텀블러 보시더니 2 12:48 29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2 18:36 ~ 11/22 18: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