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나 책에서 낚였네 사요나라는 다시는 안보거나 한동안 못보는 사람한테 하는 인사라길래

되게 무거운거구나 했는데 그런 뜻은 없대

책 믿고 공부했는데 누굴 믿고 공부하냐;

[익인1]

머지 난 일봌어쌤한테 글케배웟는데

[글쓴이]

일본인들이 아니래.....

[익인2]

뭘 봤는지 몰라도 책이 맞다

[글쓴이]

일본인들한테 물어봤는디

[익인2]

나 오사카 살 때 일본애들한테 물어봤었는데 다시 안볼 사람한테 하는 작별 인사 느낌이라고 그랬었는디?

[글쓴이]

나 지금 일본 사는데 아니라는데.... 이것도 지역차이인가

[익인3]

나도 도쿄친구가 알려줌
사요나라는 잘 안하고 바이바이라고 한대

[익인4]

나도 그렇게 배웠는데... 바이바이가 일상적인 인사고 막 공항같은곳에서 유학가는 친구한테 사요나라? 이런느낌이래ㅛ던거같은데

[익인5]

나도 그렇게 배웠엉

[익인6]

사요나라는 약간 아련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일상에서는 바이바이를 훠얼씬 많이쓰는듯? (애니로 배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