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퇴사날 "무슨 일 있으면 꼭 연락해요”가 빈말일까...?250 9:4532139 2
일상오늘 꼭 세시 넘어서도 깨있을 사람은 붉은음식 먹으래251 0:5269832 0
야구/정보/소식 두산 롯데 트레이드165 13:0017110 1
일상장례식장에서 사인 물어보는거 진짜 무례한거야?145 9:4322102 0
T1탑쭈니 첫달글 영광입니다🐿️💓 1658 11.21 23:0331594 2
너네가 마지막으로 한 다이어트가 몬지아니 13:13 11 0
로또 환불해달라 하는 들 지긋지긋해죽겠네ㅋㅋㅋ 3 13:13 22 0
영화관 맨 뒷줄이면 의자에 패딩 걸쳐놔도 ㄱㅊ 겠지1 13:13 14 0
건축 건설 알거나 부동산 잘 아는 익들아!2 13:13 14 0
피자스쿨이나 롯데리아 안망할거 같은게 13:13 11 0
관광지 주변 살면 안좋은 점… 13:13 12 0
이성 사랑방/이별 다시 만나긴 싫은데 염탐중독임 ...1 13:13 84 0
adhd때문에 병원 노쇼 두번째 중인데11 13:12 321 0
아이보리 코트 밑에 하의는 13:12 8 0
50대 이상 시민의식 왤케 후지냐5 13:12 111 0
아 귀혼 모바일 개재밌다1 13:12 37 0
내 친구 저격당했다는데 너무 속시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13:12 675 0
이성 사랑방 애인있는데 같은 수업 듣는 사람이랑 카톡하는거 문제야? 22 13:12 131 0
해협!!!!! 찐따 특징 말해줘6 13:11 54 0
왜케춥냐 13:11 8 0
기분이 우울할땐 관리를 받아봐,,, 13:11 27 0
이성 사랑방 이제 30대인데 어디서 여자를 찾는게 좋을까??8 13:11 112 0
1월에 해외여행가는건데 몸 아프다고9 13:11 140 0
공부제일 잘되는장소 의외로 집같아8 13:10 327 0
부모님 돌아가시면 내 지인들한테도 부고문자 돌려야해??10 13:10 20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