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전화나 먼저 만나자고 말하는거 내가 안하면 절대 안해.. 참고로 내가 여자야
연애초엔 그래도 내가 핫플이나 가고싶은곳 인스타에서 자주 보니까 말하고 잘 만났는데 지금 1년 됐고 요즘 성격 문제로 엄청 싸워서 둘다 지쳤단 말이야 솔직히 앞으로 만나도 될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식었어 애인은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연애초보다 못해주는것 같대(그래도 앞으로 잘하겠단 소리는 안함) 아무튼 나도 지쳐서 전화나 데이트 먼저 말 안꺼내고 있는데 이럴때도 먼저 말하는 법이 없고 자기도 답장텀 늘리고 단답이라 더 어이없어 이러다 곧 헤어질 것 같다 진심


 
익인1
넌 어떻게 하고픈데?
14시간 전
글쓴이
자기도 변한거 느꼈으면 전처럼 하려고 노력 했으면 좋겠어 자긴 원래 이런 사람이다, 이게 최대다 이런말 하지말고
스스로 변한거 아는데도 노력 안한다는거는 나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모르겠어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퇴사날 "무슨 일 있으면 꼭 연락해요”가 빈말일까...?250 9:4532139 2
일상오늘 꼭 세시 넘어서도 깨있을 사람은 붉은음식 먹으래251 0:5269832 0
야구/정보/소식 두산 롯데 트레이드165 13:0017110 1
일상장례식장에서 사인 물어보는거 진짜 무례한거야?145 9:4322102 0
T1탑쭈니 첫달글 영광입니다🐿️💓 1658 11.21 23:0331594 2
모자샀다헤헤5 13:15 125 0
익드라 지코바 냉장실에 일주일 두면 안 되지...?5 13:14 156 0
왕십리가 비싸 군자쪽이 더 비싸? 4 13:14 20 0
우리엄마 나물을 과자처럼 먹음..9 13:14 367 0
담주에 눈온대!!14 13:14 688 0
내 눈묾나는 코인수익볼래? ㅜㅜ9 13:14 227 0
올영 면접 보고 왔는데 망함.....1 13:14 29 0
너네가 마지막으로 한 다이어트가 몬지아니 13:13 11 0
로또 환불해달라 하는 들 지긋지긋해죽겠네ㅋㅋㅋ 3 13:13 22 0
영화관 맨 뒷줄이면 의자에 패딩 걸쳐놔도 ㄱㅊ 겠지1 13:13 14 0
건축 건설 알거나 부동산 잘 아는 익들아!2 13:13 14 0
피자스쿨이나 롯데리아 안망할거 같은게 13:13 11 0
관광지 주변 살면 안좋은 점… 13:13 12 0
이성 사랑방/이별 다시 만나긴 싫은데 염탐중독임 ...1 13:13 83 0
adhd때문에 병원 노쇼 두번째 중인데11 13:12 316 0
아이보리 코트 밑에 하의는 13:12 8 0
50대 이상 시민의식 왤케 후지냐5 13:12 111 0
아 귀혼 모바일 개재밌다1 13:12 37 0
내 친구 저격당했다는데 너무 속시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13:12 673 0
이성 사랑방 애인있는데 같은 수업 듣는 사람이랑 카톡하는거 문제야? 22 13:12 13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