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최악의 악연 있어?

정말 내인생을 망쳤거나

망치기 직전까지간 악연

나는 나르시시스트한테 당하고

정신병 생겼었어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난 그게 동생인듯

[글쓴이]

왜??

[익인1]

자기목숨 담보로 부모님 약점만 콕콕 쑤셔서 하고싶은 일 다 함 돈이 많이드는 것들만 골라서 그게 나한테 피해가 오는 일이라도 부모님이 나한테 참으라함 결국 집 나왔는데 집 나갈 돈 있으면 엄마가 달라고함 참고로 아빠가 사업하다 망해서 우리가족 다 같이 원룸 살 정도로 돈이 없었음

[익인2]

난 회피형한테 잠수당하고 정신병.. 진짜 내
모든 정신상태를 망침 진짜 유일하게 죽었음 하는 사람임 너무 원망하고 밉다 몇년이지나도 왜 내가 고통받아야하는건지 ㅋㅋㅋ

[글쓴이]

상상도 하기싫네ㅠ

[익인3]

인생을 망친건 아닌데 걔랑 친하게 지내는 동안은 너무 암담했음
근데 손절했어

[익인3]

형편이 어렵고 가정폭력 당하던 애였는데 맨날 자격지심때문에 패드립 박고 욕하고 비꼬고 난리도 아니였음

[글쓴이]

ㄷㄷㄷ 그런건 손절해야지

[익인3]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손절했어ㅋㅋㅋㅋ
사실 우리집이 중산층이지 부자는 아니여서 대학가면 더 잘사는 애들 널렸을텐데 배 아파서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궁금함

[익인4]

응 나 가스라이팅 당했어 ㅋㅋㅋ

[글쓴이]

나도 가스라이팅 벗어나니까 진짜 현실이랑 다르더라

[익인5]

웅 난 걔 형편땜에 우리집 전입신고까지 하게해줫는데 돌아오는건 우기기와 말싸움뿐이였음 그이후로 절대 자매같은 친구는 없다 생각함

[글쓴이]

ㄹㅇ...

[익인6]

난 학창시절에 어떤애가 나쁜짓하는 애로 소문냄 ㅋㅋㅋㅋ 놀랍게도 내 절친이었고 그소문은 굉장히 빠르게 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