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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l
인사성도 밝고 이건 무슨 음식이에요? 라고 자주 물어봐서 친해졌는데 
오늘 급식에 마라탕이 나왔어
색이 연해서 사골국 같았어 고추장 푼 느낌의 연한색이라
내 친구가 영양사 선생님한테 근데 마라탕이 왜 연해요? 라고 물어보니까 매우면 항의 들어오니까 마라를 안 넣었다는거야 내 친구가 나한테 그러면 마라탕이 아니잖아 이럼 큐ㅠ 맞는 말이긴 하지 ㅋㅋㅋㅋㅋ 



 
익인1
진짜 컴플레인 많다더라 ㅠ ㅠ
5일 전
익인2
급식에 마라탕은 오바…… 매운거 못 먹는 애들도 많을텐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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