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잘 넘기고 싶은데 연락하는 것도 권태롭고 데이트도 미루게돼.. 애인도 딱히 적극적이진 않아 그냥 헤어지거나 눈 딱감고 얼마간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 다들 저런 시기 어떻게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