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을 땐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굳이 먼저 다가가진 않고 그냥 적당히 거리감두면서 지냄 그렇다고 선을 긋거나 싹바가지없이 굴진 않음
성취욕구 강해서 일은 열심히 하니까 혹여 싸가지없어보여도 내 앞에선 아무도 뭐라 못함 굳이 뒤에서 할 수 있는 말은 그 사람 좀 어렵더라 뿐임..
스몰토크 못해서 스몰토크 장인들이 알아서 멀어짐.. 나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랑 생산적인 대화만해서 회사 정 떨어질 일이 별로 없음
쓸데없이 친목하면서 정치질 휘말릴 일 없고 난 항상 중립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알아서 사람에 지치면 나한테 옴
어릴 땐 그저그랬는데 지금은 내 성격이 세상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