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관전자라도 되는 거 마냥 냉소적이고 세상 모든게 뻔하다고 여기면서 하 그럼 그렇지 역시 세상은 답이 없지 인간이 다 그렇지 라는 말을 달고 살음
세상에 벌어지는 일을 다 저런 식으로 관망함
마치 지구에서 벌어지는 인간사 라는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처럼…
걍 자기 입으로 신 안믿는데 만약 내가 신이면 지구를 지켜보는게 너무 웃길거같다고 지들끼리 뭐라도 되는 양 되도 않는 기준 세워서 그걸로 싸우는게 웃기지 않겠냐는 말 함…
지는 뭐 사람이 아니라 신인 줄 아나 싶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