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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0l
회사 다니시는데 지금 직장 퇴사하고 친구가 하던 식당 퇴직금 끼고 인수 한다는데 그 친구식당 가봤는데 맛도 진짜 없고 파리만 날리더만.. 그리고 요즘 자영업도 힘들고 말려야되나 ... 엄마 아빠 맞벌이긴한데 아빠 직장 관두시면 진짜 집안사정 힘들어질거같은데  이거때문에 엄마랑 아빠 엄청싸우심 


 
   
익인1
무조건 말려.. 차라리 프랜차이즈 하자 해
울아빠도 후회해

8일 전
익인1
아니면 차라리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더 나을긋
8일 전
익인1
진ㅁ자로..
8일 전
글쓴이
그래서 내가 식당 알바라도 경험해 보는게 어떻냐고 했더니 이 나이에 무슨 남 밑에서 일하냐고 나도 편하게 살고싶다고 그러심..하
8일 전
익인1
이게.. 우리 아빠 십년전같아서.. 몇억 날렸거든..
고집 어마무시하구나 제발 뜯어말려

8일 전
글쓴이
응 ㅠㅠ 노력해봄..
8일 전
익인2
대놓고 거기 내가 먹어도 맛없던데 장사될 것 같냐고 아빠는 거기 돈주고 먹을만큼 맛있었냐고 말하고도 안통하면 설득이 걍 안되실 분일 듯ㅠㅠㅠㅠ 이혼 얘기 정도 나와야 설득될랑 말랑일 듯ㅠㅠ
8일 전
글쓴이
아빠가 좀 고집이 쎄심..
8일 전
익인2
나 아는 분도 장사 나쁘지 않았는데 점점 사정 안좋아서 주방 이모 한분 남기고 다 잘랐다가 지금 주방도 직접 하시는 것 같더라... 코로나 타격이 컸던 듯ㅠ 이분은 왕년에 딸 외국 보낼만큼 다른 사업으로 잘사셔서 그나마 가게 유지 중이신 것 같던데ㅠㅠ 식당은 본인이 잘하거나 주방장 잘구할 거 아니면 비추...ㅠㅠ
8일 전
글쓴이
주방장 구할 돈도 없음 ㅋ큐ㅠㅠ. 진짜 인수하면 우리집 망할듯
8일 전
익인3
자영업자 딸인데 절대 말려
8일 전
익인3
우리집도 예에전에 가게가 몇년 잘됐을때 벌어놓은 돈으로 작은 건물 사놔서... 월세 낼 필요없으니까 20년넘게 버티는거지 대부분 보증금 다 까먹고도 3~5년 만에 망함
8일 전
글쓴이
그니까...맛집이라도 성공하기 힘든데 하 ㅠㅠ
8일 전
익인3
우리집 솔직히 월세까지 내야했으면 진작 가게 접었음ㅋㅋㅋㅋ월세 안내고도 순이익 200언저리 나와
8일 전
글쓴이
헐...
8일 전
익인3
그리고 워라벨도 박살이야
우리아빠 주 6일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11시에 들어옴

8일 전
글쓴이
3에게
와..진짜 힘드시겠다 ㅠㅠ
자영업이 진짜 노력에 비해 수입이 일정하지가 않음..

8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맞아... 우리아빠도 일 안하면 몸이 근질거리는 사람에 그만두면 백수 되는거고 평생을 자영업만 하고 살아왔으니 경력이 없어서 어느 회사에서도 안받아주니까 꾸역꾸역 하는거지...
아마 막내까지 다 키우면 가게 접을듯...

8일 전
익인4
자영업 진짜 하는거 아니야 심지어 회사 다니던 분이 자영업하면 진짜 힘들어 월급 적어도 따박따박 나오는곳이 최고
8일 전
글쓴이
진짜 ㅇㅈ
8일 전
익인5
요식업에 종사하신적 있니 남 밑에서 아르바이트 하기 싫다고 말하시는거면 자영업은 안 맞으실 것 같은데 엄연히 서비스직이고 음식장사인데…왜 더 힘든길을 택하시는지 ㅠ 정말 말려봐..
8일 전
글쓴이
아니 그냥 친구 꼬드김에 넘어가서 그러는거 같은데 요리라곤 라면밖에 못 끓이심... 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5
그리고 장사 잘되던 곳 인수해서 인수인계 받으면 모를까 자영업하시면 많이 힘드실거임
8일 전
글쓴이
잘되는곳도 아님 ㅠㅠ 저녁때 갔었는데 손님 한명도 없었음..주말인데도
8일 전
익인6
아니 뭔 자영업이 편하게 살자야ㅜ사장님들 대부분 최소 12시간씩 일하시는구만ㅠㅠ
8일 전
익인7
친구가 친구가 아니구만
8일 전
익인8
아 절대절대 우리 아빠 직장에서 돈 좀 꽤 벌던 사람인데 우리집 자영업 사업하면서 다 날렸어….노후자금까지 ㅎ 진짜 집 잘살아도 자영업으로 돈 날리는 거 한순간이야 나도 그때 아빠 못말린게 후회된다…? 쓰니야 제발 말려줘 ㅠㅠㅠ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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