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룹에 최근에 새로 들어와서 같이 놀게 된 오빠가있어
근데 이제 좀 배경을 얘기하자면…
나는 좀 화목하고 부모님 다 계시고 경제적 지원 잘 받으면서 큰 그런 사람이고
내 베프랑 그 오빠는 가정환경 안좋고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고 좀 혼자 생존하면서 큰 그런 케이스?
근데 그 오빠가 최근에 나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대 (내 베프한테)
나한테서는 좀 벽? 불편함이 살짝 느껴진다고
왜냐면 자라온 가정환경도 너무 다르고 차이점이 있어서 나보단 내 베프랑 더 커넥션이 쉽다고…?
이해는 하지 근데 그냥 뭔가 서운하기도하고
내가 컨트롤할수없는 영역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ㅠㅠ
마음이 좋진 않은데…
이럴땐 맘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