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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 반응을 바라고 하는걸까 아니면 진짜 그냥 하는걸까....
난 나랑 티키타카 해줄사람 없으면 ㄹㅇ 입꾹닫 하고있거든
감탄사든 추임새든 진짜 소리자체를 내본적이 없어가지고 혼자 이런저런 소리 내거나 혼잣말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고 반응해줘야되나..? 싶기도 함


 
익인1
나 집에있을때 혼잣말 겁나 하는디.. 밖에선 안함
15시간 전
익인1
그냥 심심해서 하게되는듯 ㅋㅋ
15시간 전
익인2
그냥 심심해서 나도 모르게 하게 돼
15시간 전
익인3
음 그냥?
15시간 전
익인4
그냥ㅋㅋㅋㅋ그리고 밖에선 안함 근데 밖에서 한다해도 반응을 바라진 않아 혼잣말이니까
15시간 전
익인5
혹시 그 사람 자취함?
15시간 전
익인5
나 자취하고 혼잣말 늘었거든
반응을 원하고 하는 말은 아냐
걍 암 생각없이 나옴
오히려 대꾸해주면 놀랠걸ㅋㅋㅋ

15시간 전
글쓴이
모르겟어 주변인은 아니고 요즘 헬스장 다니는데 탈의실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혼잣말들을 많이해.....
15시간 전
익인6
나 혼잣말 많은데 찐혼자일때도 소리냄 그냥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온다해야하나 누가 있을때는 잘 안하긴 한데 감탄사 같은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옴ㅋㅋㅋㅋ
15시간 전
글쓴이
신기하다 나는 혼자있으면 우리집 강아지한테 말거는것도 뭔가어색해 ㅋㅋㅋㅋㅋ
15시간 전
익인6
진짜?!난 울집 고양이랑 있을때 거의 대화수준으로 혼자 말 엄청 거는데ㅋㅋㅋㅋㅋㅋ
15시간 전
익인7
난 뭔가... 나한테 스스로에게 집중하거싶을때 혼잣말 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시간 전
익인8
혼잣말하는거 약간 불안이랑 관련있는거같음 시도때도 없이 하는 사람 옆에 있ㄴ느데 너무 스트레스임 진심
15시간 전
익인9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을 귀로 듣고 싶어질 때가 있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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