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면서 속상한 일 말한다
2. 담담하게 말한다
뭐가 더 좋을까? 사실 팀원이랑 갈등이 생겼는데 팀원이 상사한테 말을 했나봐. 상사가 나 불러서 조근조근 좋게 말씀하셨어. 나도 알겠다. 말씀드렸고. 근데 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팀원이 자기 입맛에 맞게 말씀을 드린거 같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
너무 억울해 미칠꺼같아서 상사한테 상담 겸해서 말을 할 예정이야.
1이 좋을까 2가 좋을까
솔직히 나는 평소에 잘 안 울어서 2번으로 말씀드릴려하는데 나랑 트러블 있는 팀원이 평소에 잘 울면서 상사한테 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