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이고 카페에 관심 가는 사람 생겼는데 막상 거기 가서 번따하거나 말 걸려하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티 낼 거 같아서 좀 그래....🥲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 다 연애중이라 친구들이 한 번씩 그 분한테 말 걸어보라고 하긴 했는데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 바로 까일 거 같고 아님 죄송하다고 안 받아줄 거 같네....
친구들이야 용기 주려고 계속 먼저 말 걸어보라하는데... 어째야할까🥹 그리고 외모에 자신도 없어서 더 광광함.... 하....ㅠㅠ
막상 크리스마스 다 와가서 연애는 하고싶은데 친구가 소개시켜준 애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애들이라 찼어... 그 후로 친구도 다신 소개 안 시켜주겠다고 선? 그은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