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에 그분이 계신 팀에 잠깐 방문했었는데 먼가 시선이 느껴져서 뒤돌아보니까 그 누나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계시더라
혹시나 싶어서 식당에서도 일부러 그분 눈에 띄는 곳에 앉았더니 역시나 대놓고 한두번 정도 쳐다보시길래 눈도 마주쳤으나 눈 마주침으로는 상대방 마음을 모르잖아? 근데 회식때 팀장님이 웃으면서 "OO이(그 여직원)가 너 귀여워 미치겠대~"라고 하심..사실 나도 그분이 귀여워보이고 친해지고싶음.. 근데 나이차가 심해서 현실적으론 어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