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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l
2년동안 나랑 말한마디 안하다가 한 두달전쯤에 갑자기 친한척하길래 뭐지....?했는데 자기 결혼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황당....
같은팀이라 필참해야하나 했는데 다른사람들도 안간다그래서 고민.. 필요할때만 나 찾는것도 짜증나고 갑자기 친한척하는것도 웃겨....


 
익인1
같은팀이 20명 넘는 거 아닌 이상
가는 게 일반적임

3일 전
익인2
안 가도 됨 나도 같은 부서 사람이 청첩장 돌렸을 때 안감... 말도 안 해보고 가봤자 모르는 사람들 밖에 없을 것 같아서,,,
3일 전
익인3
다른사람도 안간다했음 안가도 되는 거 아니야?
3일 전
글쓴이
그렇긴 해 나도 안가는 쪽으로 생각중인데 결혼식 갔다와서 껄끄러워질까봐ㅋㅋㅋㅋㅋ근데 뭐 친한 사이 아니라서 상관없겠지....? 솔직히 축의도 아까움 나 비혼인데ㅠ
3일 전
익인6
친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껄끄러워질 사이도 아닌 거 같은데? ㅋ
나 같으면 안감

3일 전
익인4
난 안갔음 축의금도 안함
3일 전
익인5
안 가도 되지
3일 전
익인7
인가도 상관없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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