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도 좋고 늘씬하고 자기 전공을 사랑하는게 느껴짐. 발레 학원 하는 이모네 며칠 놀러간 적있었는데 수시로 막 별로 안힘들거같은데 겁나 힘든 스트레칭 알려주고 학원 수업에 초대도 해주고 내가 알려준거 몇개 외우고있으니까 엄청 좋아하고 집에 가서도 발레 다녀보고싶지 않냐 그러는데 재밌긴한데 난 춤 순서 동작 이런거 잘 못외워서 힘들지 싶다 그러니까 좀 섭섭해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