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 갔다 추리닝 차림으로ㅋㅋ 명동 갔었는데 다들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모델 같더라.. 키 178인데 요즘 여성 분들 키가 나랑 비슷하거나 더 크고 남성 분들은 나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어서 현타도 오고 계속 남들이랑 나랑 비교하게 되니까 자존감이 팍팍 떨어지는데 이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더현대 성수 이런 데 가면 진짜 많이 봬서 더 그런 것 같아 쇼핑몰을 가지 말아야 되나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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