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기객관화 안 되는 취준생인걸까

지잡 4년제 디자인쪽 나왔고 어학점수 스펙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열심히 포트폴리오 준비 한다고 뭐가 되나 싶어. 어차피 나정도 스펙은 중소기업 이상은 못 뚫는걸까? 욕심이 과한걸까 내가.. 어차피 못뚫는 벽인데 과외 학원에 돈쓰는거면 지금 포기하는게 맞는걸까 싶다. 장기간 준비중이라 확신은 사라지고 불안함이 커지는거같아

[글쓴이]

참고로 난 전공 맞춰서 졸업 후 취직했다가 너무 안 맞아서 4개월 다니고 퇴사했어 그리고 진짜 하고싶은걸 하자라는 마인드로 지금은 다른 계열 준비중이고.. 이것도 디자인이긴 해서 유사계열지만 해본적 없는 분야라 지금은 과외받으면서 포폴 준비중이야

[익인1]

요즘은 중소 들어가려고 해도 포폴 있어야 해 일단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시도라도 해보고 안되면 눈 낮춰

[글쓴이]

포폴은 중소갈거면 사실 혼자 만들지 이미 이전에 취직할때 혼자 하고 중소는 갔었어 중견은 가고싶으니까 과외받고 학원다니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