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초반에 내가 엄청 좋아해서 엄청 쳐다보고 좋아하는 티 팍팍 냈었는데 어떤 사건때문에 내 맘이 살짝 식었던 때가 있었는데 전엔 내가 밥 먹으면서 보면 부담스럽다고 보지 말라고 하더니 왜 이젠 자기 안 봐주냐 이러고 생전 안 물어보던 나 좋아해? 이런 거 물어보고 밥 먹다가도 옆자리 와서 앵기고 그러던데.. 진짜 모순같지만 내가 상대방을 덜 좋아할수록 상대방이 나한테 더 끌리는 것 같아 이젠 헤어졌지만..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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