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 관계자는 “외야진에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 윤동희, 황성빈 등이 이미 있다”라고 했다. 팀의 미래를 위해서 내주기 아까운 자원이었지만 전력 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두산 측에서도 외야수를 원했다.
두산은 확실히 외야수를 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