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는데 정상??ㅋㅋ큐ㅠㅠ애인 이번에 좋은 회사 취직해서 가는건데 뭔 혼전임신 이런얘기 나올거같기도 하고 애인이 아직 25살밖에안되서 직장같은거도 얘기해줘야하는데 자랑하는거처럼 들릴까봐….직장에 다 내또래들 결혼안한 언니들만 있어서 질문폭탄에 또 여초라서 얼마나 뜨거운 감자가 될지…나도 입사 2년차인 신입이거든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봤어 휴
pan class="itsme">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