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생 살면서 3번정도 번따당해봐서 은근 자부심이
넘쳤는데 오늘 진짜 산산조각났어
몇일전 지인소개로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가 있는데
진짜 개잘생긴거야 ㄹㅇ..
밥먹으러 번화가 나가니까 여성분들이 뭐에 홀린것마냥
번호 따려고 하던데 ㄷ..
그 짧은 시간에 3번따임 ㅋㅋㅋ 진짜 말이 안나와서
와 이게 능력이구나 싶더라
여자들이 눈을 못맞추침 그냥 바르르 떨던데 ㅋㅋㅋ
물어보니까 일상적이래 ㅋㅋㅋ 오늘 유독 많은거라고 ㅋㅋ
겸손하기까지한데 모든걸 다 갖춘 완벽남이더라
앞으론 안깝치고 나 만나준 여성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