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녔던 학교를 내손으로 망친다는게 그동안 다녔던 좋은 추억까지 락카의 마지막기억으로 남게 하는건데 시위도 벅찬 마당에 배우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를 소중히 하는게 나에게 더 좋은건데 이번 랔카칠한 행동은 내 자존심도 깎는 일인것 같아 예뻤던 풍경 보면 내가 다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