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 불러내서 구석에서 뽀뽀하고 안고 그런단 말야..
난 이게 들킬까봐 심장 아프고 그래서 싫어ㅠㅠ..
여기가 cctv도 워낙 많아서 어디에 찍힐 지도 모르고.. 남친 말로는 여긴 사각지대라 괜찮다는데 누가 오면 어떻게 해ㅠ 이런걸로는 헤어지기 싫은데 어쩌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