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
성악 전공해서 교직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상황이 너무 개탄스러움
진짜... 나 졸연할때 80들었음 드레스에 반주비에 메이크업까지, 돈도 돈인데 그만큼 음악 전공하는 사람들한테 졸연이 의미가 있는 행산데 그걸 저렇게 깽판을 치고 교수님은 무릎까지 꿇게 만드는게 맞는거임? 진짜 이게 뭔가 싶다
교권 다 떨어지고 막나가던 학생들이 대학교 가니까 저렇게 된건가 싶기도하고 인권을 따지기 전에 사람간의 배려라는게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진심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