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싸움거는 건 항상 내쪽이야

장거리라서 연락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고쳐져서 싸우고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시간 못낸다고 해서 싸웠어

작년에 사귀자마자 크리스마스 였는데 그때도 못만났어

그냥 너무 서러워 난 그닥 외로움 타는 스타일도 아닌데 이런적 처음이야 내가 너무 미성숙한거니



 
익인1
왜 시간 못 낸대
10시간 전
글쓴이
남친이 그때 일해서...일본인인데 남친네 나라에서는 공휴일이 아니거든
연차도 남았을텐데 시간 내줄 순 없나 싶고 서운해

10시간 전
익인2
사바사 다르기는 한데.. 1년 지나면서 서로 어떤 성향인지 파악해가면서 적당히 서로 괜찮은 정도를 가늠하면서 만나야하는데.. 장거리는 그런 걸 알 수 있는 시간이 현저하게 짧다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평소에 자주 만나고 (1주일에 2-3번) 하면 당일에 꼭 안 만나도 괜찮다 생각하고 약속 잡을텐데...
10시간 전
익인2
위에 댓글 보니까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서 서로 이해하면서 만나는 거 아니면 자주 싸울 거 같기는 해....
10시간 전
글쓴이
연락부분은 남친도 자기 잘못 인정해서 대화로 풀었는데 그닥 달라지지 않아서 실망스럽기도 해
나는 크리스마스 당일 아니더라도 끼여있는 주말에라도 보고싶은건데 1월초에 연휴 기니까 그때 만나자 하네...내가 너무 속좁은 거 깉고 근데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잖아

1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아빠가 돌아가셧는데 나한테 안알려줬어.. 272 11.22 12:4749096 3
야구/정보/소식 두산 롯데 트레이드183 11.22 13:0048757 2
이성 사랑방오늘 좀 예민해서 촉 잘 맞는디 576 3:167596 5
일상부모님이 현금 9억+월세 800 나오는 건물 하나 물려주셨는데 92 11.22 12:397940 0
일상네이버 웹툰 결국 사과하고 꼬리내렷네83 11.22 13:404579 0
확실히 같은 직업끼리 말잘통해2 11.22 22:13 32 0
야끼토리집 가본 사람6 11.22 22:13 20 0
회사에 입이 진짜 싼 사람이 있는데 본인은 자기가 정보력이 빠르대 11.22 22:12 34 0
인티에 왤케 아픈 애들이 많냐2 11.22 22:12 21 0
기분 안좋을때마다 술 생각나는거1 11.22 22:12 14 0
이성 사랑방 모솔보다 사귀고 헤어진 후 기간이 ㄹㅇ인듯4 11.22 22:12 450 0
먼가 날티? 나는 남자는 많은데 여자는 뱔로 없당 ??? 왜지2 11.22 22:11 22 0
오피스텔 보일러 잘 아는익 🥹🥹🥹 11.22 22:11 18 0
못생기면 자살해도 관심없는거7 11.22 22:11 53 0
어휴 학원가다가 그만 깜짝 놀랐다구1 11.22 22:11 13 0
근디 원래 생리전에 이렇게까지 식욕 컨트롤이 안되는게 맞아..? ㅋㅋㅋㅋ큐큐ㅠㅠㅠ 11.22 22:11 2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개싸웠다 ㅜ 2 11.22 22:11 95 0
우리 조카 셀프동영상 화면 보면서 어디찌? 어디찌? 11.22 22:11 7 0
이성 사랑방 나이차이 좀 나는 연상만 만나다 동갑 만나니까 안 맞는다ㅜ 11.22 22:10 44 0
대학동기 진심 눈치없나 요즘 야근한다니까 그래도 돈마니벌겟네 이럼 17 11.22 22:10 350 0
화요하이볼vs짐빔하이볼 11.22 22:10 8 0
이성 사랑방 헤어지자히면 그자리에서 눈물 나는거 안흔하지?3 11.22 22:10 115 0
사회에서 울일 많아? 11.22 22:10 13 0
심신미약 상태가 정확히 무슨뜻이야?2 11.22 22:09 19 0
아싸 재롱이 달력 11.22 22:09 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