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찬양하는 앱등이들 너무싫어

아이폰 타이머는 진동만 되는게 없음. 무조건 소리란말야. 그래서 회사에선 타이머를 못킴. 내가 핸드폰 타이머에 소리만 되는게 어딨냐고 투덜거렸더니 회사 애플 악개가 ’워치를 쓰면 되죠‘ 이러는거. 애플 악개들은 다른사람이 애플 까면 둘중하나야. ‘그런 기능이 왜필요해?’ 또는 ‘다른제품에 있는 기능쓰면 되잖아’ 이런식. 예를들어 통화녹음안되는거 별로라고하면 이번에 업데이트된 AI녹음 얘기하거나 스피커폰으로 하고 워치로 녹음하래 ㅋㅋㅋ 갤럭시보다 애플이 효율좋다면서 비효율은 찾음

참고로 글쓴익은 아이폰프로, 아이패드프로12.9, 아이패드에어, 맥북에어, 트랙패드, 애플펜슬, 애플워치7, 에어팟프로2 쓰는 애플유저임

[익인1]

아 진짜 걍 갤이랑 사과랑 같이 합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짐..

[글쓴이]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찬양론자때문에 그러는게 나을듯..

[익인1]

난 진짜 부러운게 내 친구 갤쓰는데
캘린더 한 눈에 볼 수 있게 거기에 일정?이나 그런거 쓰고 볼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움…

[글쓴이]

어어어어 맞아! 캘린더는 갤럭시가 눈에 훨씬 잘 들어오더라ㅠ 그리고 클립보드 기능이 제일 부러워. 키보드에 숫자키도!

[익인1]

나 그 기능보고 갈아탈까 말까 고민함…ㅋㅌㅌ ㅠㅠㅠ

[익인2]

충성고객이구나 쓰니

[글쓴이]

갤럭시탭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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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맞다! 회사엔 맨날 뭐만하면 ‘이래서 애플씁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있어서 너무싫어ㅠ

[익인4]

찬양만 안했지 애플만 쓰네 ㅋㅋ

[글쓴이]

ㅋㅋㅋㅋ애플까면 ‘너가 애플을 안써봐서그래~’ 라고 말하는 앱등이들 천지라 사전차단 위해서 적은거ㅎㅎ

[익인5]

나는 애플 진짜 겉이든 속이든 예뻐서 좋아하는게 젤큼. 더 직관적이고 단순하기도 하고

[익인5]

성인되고나서 삼성은 플립 빼고 아예 안씀.. 대부분 모델이 내가 느끼기엔 디자인 너무 별로

[글쓴이]

차라리 이래서 좋아한다고 하면 괜찮은데 가끔씩 애플에 자아의탁한것마냥 애플은 이게 별로던데 하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ㅎ... 거기에 +애플부심. ‘나 맥써봤는데 어쩌구’ 가 아니라 ‘내가 맥만 n년째 쓰고있는데 어쩌구 내가 이래서 맥아니면 못쓰겠다니까 요즘 누가 윈도우를 써?’ 이런식의 화법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