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6l
마트시식 알바하시는데 지금은 50대후반이시고 60넘어서도 계속 한다고하는데 나는 슬슬 나이가 많으니까 그만했으면 하거든ㅜㅜㅜ 너희라면 어떨것같아?


 
   
익인1
이유가 나이 많아서가 끝이야?? 난 어머니 체력만 괜찮으시면 좋은거같은데
8시간 전
익인1
쓰니가 어머니 생활하실 돈 드릴 수 있는거면 그만두시라고 해도 되고
8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과외도 하셔서 굳이 알바안해도 생활비는 하시거든..
8시간 전
익인1
아아 과외도 하시는구나 근데도 마트 일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 물어본적은 있어?? 그정도면 본인이 힘드시면 그만두실거같은데!
8시간 전
글쓴이
노후에는 과외하기 힘드시다구...
8시간 전
익인2
난 하실 수 있고 하고싶으시면 계속 하셔야된다고 생각. 인간은 뭔가를 할때 제일 덜 늙어
8시간 전
글쓴이
하고싶기보다는 노후에 부담 안되고싶어하셔
8시간 전
익인3
은근 가만히 있는게 더 심심하고 힘들면 하실수도! 우리 할머니도 아직 일하셔 ㄷㄷ 대단해
8시간 전
익인4
그렇게 많은 편 아니신거 같은디 아직 정정하시니까
8시간 전
익인4
우리 할머니도 아직 일하시거덩
8시간 전
익인5
원래 일 하시던 분들은 집에 있는게 더 힘들어 우리엄마도 내가 일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계속 일 다니심 집에 있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다시면서..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글쓴이
하 앉아서 하는일은 나도 좋은데 서서 일하는게 힘들까봐ㅜㅜ
8시간 전
익인5
그럼 다른 일은 어떻냐고 한번 여쭤보자!
8시간 전
익인6
계속 하시라고 할 것 같음 너가 그만큼 돈 드릴거 아니면 그냥 지지해드려
8시간 전
익인6
50후반이 뭐 어때서 요즘 50대 후반이면 엄청 젊은편이지 울 엄마도 50후반인데 열심히 일하시는거 보기좋던데
8시간 전
익인7
몸 걱정되서 나도 쓰니랑 비슷한 마음일듯 ㅜ 마트 시식코너는 앉아 있지도 못할테고
8시간 전
글쓴이
이거야...아직 일할 나이인건 알고 과외는 나도 더 하는거 상관없는데 앉아있지도 못하는게 넘 마음쓰여ㅜㅜ
8시간 전
익인8
우리 할머니는 70대인데 쓰레기 줍는거 하시던데 그런거라도 안하면 심심해서 못산대
8시간 전
익인9
그 나이대분들은 사람 많이 만나면서 활력 얻으실수도 있다고 생각해 너무 마음쓰지 말자 힘드시면 먼저 얘기하시겠지
8시간 전
익인10
자기가 벌어서 돈 모으는 즐거움이 있는데 왜 말려?? 올해 환갑이신 우리 고모도 이마트 일하시는데 집에 있는 것보다 낫다고 즐겁게 일 다니셔
8시간 전
익인11
본인이 하고싶다고 하면 그냥 둬 힘든거보다 본인이 하고싶고 얻는 재미가 있으니까 하시는거임
대신 몸 잘 챙기고 몸 힘들먄 언제든 그만두라고만 계속 말씀드리고.. 그나잇대 분들은 자식들 다 키우고 오히려 혼자 집에서 사람 교류 없이 쉬기만 하시는걸 더 힘들어하시기도 해 몰라서 그렇지 나가서 뭐 안하고 집에만 계속 계시는 중노년분들 우울증도 장난아니게 많이 옴 몸이 편하다고 무조건 능사가 아녀..

8시간 전
익인12
일 안 하고 집에서 노시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심 내 주변에 꽤 많으시더라
8시간 전
익인13
50대면 정정한 나이시고 나가서 일하는거는 좋은거야
힘들면 그때 그만두시라고 해

8시간 전
익인14
50대면 한창이짘ㅋㅋㅋㅋ크게 아프신데 없고 본인이 만족하시면 그냥 지지해드려 굳이 걱정되면 가끔 마사지나 해드리셈
8시간 전
익인15
어머님께서 관두고 싶어하시면 그 때...?
8시간 전
익인16
일하시는 게 즐거운거야
8시간 전
익인17
진짜 힘드시면 그땐 하라고해도 그만두실거야. 체력이 남아있을땐 계속 일하시게 냅둬 체력은 남았는데 할일없어지면 사람 우울해짐
8시간 전
익인18
돈 부족한 거 아닌데 하시는 거면 일을 하고 싶어서 하시는 거야 우리 할머니 60대 후반이신데 집에 있으면 몸살나고 우울감 느끼셔서 꾸준히 일 다니셔
8시간 전
익인19
집에서 쉬고 있으면 늙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라
뭔갈 집중하고 일을하면 더 낫다고 생각해서 하시는거니까 염려 안해도될듯

8시간 전
익인20
나이가 많은건 둘째치고 사회생활이 하고싶은걸꺼야. 어른들은 자식들이 있어도 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듯. 그냥 용돈 자주 챙겨드리고, 무리하게 일하지는 말라고해.. 몸이 많이 힘드시면 알아서 관두실듯.
8시간 전
익인28
오 나도 이말에 동의ㅠㅠㅠㅠ
사회생활이 하고싶으신것같음..
무리안가는 선에서 일하시능게 좋을듯ㅜㅜ

8시간 전
익인21
근데 앉아서 일하는 게 불편한 사람도 있다더라고 아직 정정하시고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일하는 게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고 어머니도 그런 타입이 실수도! 딸이라 걱정되기도 하겠지마는 어머니가 관두고 싶다 하시면 그때 관두는 게 나음 50대면 자식들 대학 졸업하고 취업 이럴 텐데 이제 노후 준비하실 건데 노후에 자식들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취미 삼아 돈 버신다 생각해
8시간 전
익인22
투잡 쉽지 않은데 안해본 일도 해보시는게 멋진 인생 보내고 계시는걸 본인이 진짜 아니다 싶을 때는 관두실거니까 지금으로서는 응원해드리자
8시간 전
익인23
집에서 쉬면 생각 많아지시는 어르신들 많으시대 어머님 하시는 과외 외에 시간이 비어있는 거에 대해서 만약 우울감을 느끼시는 거라면 하시는 게 나을 듯..!
8시간 전
익인24
돈드릴거아니면..
8시간 전
익인24
그리고 일 안하면 우울하신분들도있을걸
8시간 전
익인25
집에서 가만히 있는거 싫어하는 분들 많음
괜히 노인들이 지하철 타고 쭉 가는게 아니야
답답하다고 밖에서 뭐라도 하고 싶어함

8시간 전
익인26
엄마 걱정하는 맘씨가 예쁘넹 ㅎ 엄마가 일하시는데 스트레스가 크면 말리고
스트레스 안받고하시는거면 응원하고 다리 마사지기나 다리에 도움되는 약 사드릴 것 같아..울엄마도 60대중반인데 소일거리로 활력충던하셔 ㅎㅎ

8시간 전
익인27
건강이나 관절은 괜찮으셔?? 디스크는....? 너무 무리하시는 것만 아니면 괜찮으실 것 같긴 함데
8시간 전
글쓴이
갱년기셔...
8시간 전
익인27
에공 혹시나 어디 아파하시면 병원 잘 모시고 가고 갱년기에 좋은 것들만 일단 잘 챙겨드려!!
8시간 전
익인29
요즘 60이 예전 60이 이니다..
한창이심 노인들 사이에선 노인축에도 못껴..

8시간 전
글쓴이
그건 맞지
8시간 전
익인30
건강에 무리 없으시는거면 하시게 두는것도 좋아

어르신들 일하다가 그만두게되면 갑자기 한순간 훅 늙는다? 기운빠진다? 이러실수 있어 그만두더라도 적당히 소일거리 할수 있는 다른일로 전환해야지 갑자기 다 그만두고 집에 있게되면 안좋으심

8시간 전
익인31
마트 소속이야? 아니면 식품업체 소속?
8시간 전
익인33
과외는 약간 머리쓰는쪽이고 몸을 쓰고 움직여야 할맛난단 성향은 아니셔??
8시간 전
글쓴이
그런거 전혀 아니고 그냥 노후대비가 젤 크셔
8시간 전
익인34
마사지기기 (적당한 선에서)나 족욕기 선물해드리면서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다구 살짝 얘기드려봐
8시간 전
익인35
서서 일하는게 좀 그런거야? 시식 하시는분들 힘은 안쓰셔서 일 자체는 다들 힘들지않게 일하심 쉬는시간도 많으시고..우리점포엔 60대 후반분도 계심
8시간 전
글쓴이
응... 나도 학생때 알바로 마트에서 판촉? 몇번해봤는데 가만히 서있는게 발바닥이 너무 아프더라고
8시간 전
익인35
에이..우리점포에 50대후반인데 진열사원분들도 많이 계셔(진열사원은 힘 많이쓰고 더 많이 걸어다녀)..시식코너는 힘든편도 아니야..어머니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하시는거 아니면 그냥 일 하시게 둬~~ 50대후반이 할머니도 아니궁
8시간 전
글쓴이
그래? 내가 너무 걱정이 많았나보다 다들 괜찮다하는거보니
8시간 전
익인36
나 마트 다니는 익인데, 여기 다니시는 여사님들이 그만 못 두는 이유가 대부분 집에서 노는게 싫어서 였어. 그나마 여기 나오면 나랑 비슷한 환경의 잘 맞는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얘기 할 수 있거든. 놀랍게도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 70대도 계셔... 50대면 마트에선 아직도 한참 때라는거
8시간 전
익인36
그리고 보통 자식이 결혼하면 많이 그만 두시더라. 사위, 며느리가 어머님 뭐하시냐고 물어볼때 무직이라고 대답하면 창피하대. 그리고 애라도 낳으면 봐줘야하니까...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아빠가 돌아가셧는데 나한테 안알려줬어.. 272 11.22 12:4747386 3
야구/정보/소식 두산 롯데 트레이드183 11.22 13:0048360 2
이성 사랑방오늘 좀 예민해서 촉 잘 맞는디 486 3:165152 5
일상27살 진짜 인생 망한 히키 나밖에 없을듯 119 11.22 12:028405 0
일상부모님이 현금 9억+월세 800 나오는 건물 하나 물려주셨는데 87 11.22 12:395966 0
이성 사랑방 사진이랑 실물 갭이 너무 커서 혼란스럽다 3 11.22 23:12 114 0
익들은 맨날 보던 유투버 사망하면 영상 계속 볼수있음?8 11.22 23:12 285 0
신입 지금까지 야근하고 방금 퇴근함ㅋㅋ......6 11.22 23:12 43 0
장거리남 소개팅 하는데 원래 중간에서 보는게 맞는거지?1 11.22 23:12 16 0
사회생활 안해서 자소서 쓸거리 없는데 어떡하지 쓸 소재가 없어1 11.22 23:12 16 0
이성이랑 연락하는거 왜이렇게 어려워? 11.22 23:12 7 0
회사 다니는데 상사들 아줌마 아저씨들인데 뒷담 많이함 11.22 23:11 13 0
원룸 인테리어 고민.. 5 11.22 23:11 18 0
노인 손님들 돈으로 사기치는 거 왤케 재밌냐9 11.22 23:11 362 1
모르고 오빠가 여친이랑 카톡한거 봤는데 속이 안 좋다 11.22 23:11 23 0
디자인 회사 면접 가는데 복장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 11.22 23:11 12 0
파바 생크림이랑 마트 생크림 즁에서 뭐가 나아? 11.22 23:11 11 0
이성 사랑방 곧 200일 되는익들아! 2 11.22 23:11 49 0
역시 머릿결이 스타일의 완성이다 11.22 23:11 17 0
나 21살에 혼자 해외여행가서 박수받고다님 3 11.22 23:11 26 0
투명폰케 오래끼면 헐렁해짐?? 11.22 23:11 9 0
오늘 정신과 첨 가봤는데 펑펑 울었어 ...6 11.22 23:11 33 0
시리한테 내 전화번호 알려줘 이러면 알려주나?1 11.22 23:11 11 0
나 카페 하는데 진짜 사정 안좋아서 월세를 예전에 밀렸다가 엄마욕 먹였.. 3 11.22 23:11 16 0
크리스마스 이브나 당일에 호텔 잡은 애들아 얼마나왔어? 11.22 23:10 15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3 5:30 ~ 11/23 5: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