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이 없는 듯 한 행동에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늘 내가 하던 연락 그만둔지가 한달 넘음
회사사람이라 매일 마주치는거 표정관리 안돼서 마주치면 그냥 정색하고 지나치는데 본인도 내가 연락도 안하고 그러니 이제 알겠는지 약간 슬픈 눈으로? 날 보더라
근데 오늘 어쩌다 밖에서 다른 직원들이랑 마주쳤는데 너무 환하게 나한테 웃었어…ㅠ 예전에 나한테 관심있다고 했었을 때 보였던 그 웃음이라 마음이 어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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